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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통신사·알뜰폰, 2년 총비용으로 고르는 법

'얼마에 샀냐'가 아니라 '2년 동안 총 얼마 나갔냐'가 진짜 비용입니다. 기기값·요금제·약정·되팔 때 잔존가치를 한 줄에 놓고 비교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수정

세 가지 루트

  • 자급제 + 원하는 요금제: 공기계를 사서 통신사·알뜰폰 요금제에 자유롭게 끼우는 방식. 약정·부가서비스 강제가 없어 총비용 계산이 투명합니다.
  • 통신사 (공시지원금/선택약정): 기기값을 지원받는 대신 특정 요금제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합니다.
  • 중고 자급제 + 알뜰폰: 초기 비용을 가장 낮추는 조합. 남은 보안 지원 기간을 반드시 함께 봐야 합니다.

핵심: 2년 총비용 = 기기 순비용 + 통신비

  1. 1기기 순비용 = 산 가격 − 2년 뒤 예상 중고가(잔존가치). 아이폰처럼 감가 방어가 좋은 기종은 비싸 보여도 순비용이 낮을 수 있습니다.
  2. 2통신비 = 월 요금 × 24개월.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고가 요금제를 강제로 유지하면 이 항목이 커집니다.
  3. 3둘을 더해 루트별로 비교한다. '기기 얼마 할인'이 아니라 총합을 봐야 함정을 피합니다.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헷갈릴 때

공시지원금은 기기값을 깎아주고, 선택약정은 월 요금을 25% 깎아줍니다. 월 요금이 높을수록 선택약정 25% 할인의 총액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공시지원금이 적게 걸려 선택약정이 기본 선택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 다 2년 총비용으로 비교하는 게 정답입니다.

성지·좌표 시세는 변동이 크고 조건이 붙습니다. 총비용 계산 없이 '싸다'는 말만 믿고 계약하지 마세요.

잔존가치를 왜 넣어야 하나

2년 뒤 되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내 주머니에서 나간 기기 비용은 '산 값 − 판 값'입니다. 잔존가치가 높은 기종은 비싸게 사도 비싸게 팔려 순비용이 낮습니다. 각 기종의 '총소유비용(TCO)' 문서에서 이 계산을 자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뜰폰은 통화 품질이 떨어지지 않나요?
알뜰폰은 통신 3사 망을 그대로 임대해 쓰므로 통화·데이터 품질은 동일합니다. 멤버십·결합 혜택이 적은 대신 요금이 쌉니다.
2년 총비용은 어디서 계산하나요?
각 기종의 '총소유비용(TCO)' 문서에서 중고·신품 시나리오별 월 실질비용을, '구매 루트' 문서에서 루트별 요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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