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소유비용 리포트TCO6분 읽기

3년 써보니 진짜 든 돈 — 기종별 월 실소유비용 실측

폰이 비싸다·싸다를 '산 값'으로만 따지면 절반만 보는 겁니다. 진짜 비용은 쓰고 되판 뒤 실제로 빠진 돈이죠. 2023년에 출시돼 약 3년 보유한 기종들의 '월 실소유비용'을 실측 시세로 계산했습니다.

글 · 폰덱스 편집팀최종 수정

월 실비용 = (출시가 − 현 시세) ÷ 보유 개월

결론부터

3년 실비용은 아이폰 15가 월 1.5만원, 갤럭시 Z 폴드5가 월 4.2만원입니다. 비싼 폰이 반드시 비싼 사용료는 아닙니다 — 감가를 넣으면 순서가 바뀝니다.

지금 중고로 팔 때 실제로 빠진 돈을 보유 개월로 나눈 값입니다. 요금제·액세서리를 뺀 순수 기기 비용 기준입니다.

3년 보유 시 월 실소유비용 — 낮을수록 실제로 싸게 쓴 폰
갤럭시 A240.7만
아이폰 151.5만
갤럭시 S23 FE1.6만
아이폰 15 프로2.1만
갤럭시 S24 울트라3.1만
갤럭시 Z 플립53.1만
갤럭시 Z 폴드54.2만
기종3년 손실월 실비용
갤럭시 A2426만월 0.7만
아이폰 1550만월 1.5만
갤럭시 S23 FE52만월 1.6만
아이폰 15 프로73만월 2.1만
갤럭시 S24 울트라94만월 3.1만
갤럭시 Z 플립5111만월 3.1만
갤럭시 Z 폴드5151만월 4.2만

읽어야 할 세 가지

  • 아이폰 15가 월 1.5만은 놀라운 수치 — 감가 방어 덕에 웬만한 중가폰보다 실비용이 쌉니다.
  • 비싼 폰이 꼭 비싼 사용료는 아님 — 아이폰 15 프로(월 2.1만)가 갤럭시 S24 울트라(월 3.1만)보다 쌉니다.
  • 폴더블은 프리미엄값을 톡톡히 치름 — Z 폴드5는 월 4.2만으로 목록 최고입니다.

가장 저렴한 A 시리즈(월 0.7만)는 성능·카메라가 플래그십과 차이가 있으니, 실비용만이 아니라 '목적 대비 가치'로 함께 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계산에 통신비는 왜 빠졌나요?
통신 요금제는 기종과 무관하게 선택하는 항목이라, 순수 '기기'의 비용을 비교하기 위해 제외했습니다. 요금제까지 포함한 총비용은 자급제 vs 통신사 비교에서 따로 다룹니다.
지금 파는 게 아니라 계속 쓸 건데도 의미가 있나요?
네. 지금 시세는 '그동안의 감가'를 보여주는 지표라, 앞으로의 실비용을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감가가 느린 기종일수록 계속 써도 손해가 작습니다.

폰덱스 편집팀

폰덱스 편집팀은 제조사·통신사 공식 자료와 중고 거래 시세를 직접 수집·교차검증해 휴대폰 구매·보유·중고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모든 수치는 출처와 기준일을 함께 표기하고, 추정치는 추정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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